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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30㎞넘어도 벌금 없어…하이패스 사용법 완전정복
하이패스 전용차로를 잘못 들어설 경우 당황할 필요없이 출구 톨게이트 수납원에게 관련 사실을 얘기하고 정확한 요금을 내면 된다. [중앙포토]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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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법부 '고질병' 치료 못하고 떠나는 양승태
“우리의 전통적 법관인사제도는 법조인력의 부족함 속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최선의 제도로 가치를 발휘하여 왔습니다만 결코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었다고 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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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금 못내 노역 중인 '전두환 차남' 재용씨, 위증교사로 또 벌금형
지난 2013년 검찰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오는 전재용씨. [중앙포토]탈세 사건 재판에서 증인에게 위증을 시킨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(53)씨와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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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또 악재 터졌다"…한인 의류업계 술렁
대형 한인 의류체인에 대한 거액의 미납세금 추징 조치로 LA자바시장 한인 의류업계에 또 한번 파장이 우려된다. 지난 6월 한인 최대규모의 의류소매체인 코너스톤 어패럴(DBA 파파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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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진 연인 찾아가 '분풀이'…'데이트 살해'도 매년 46명
[일러스트=송혜영]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숨졌다.범인은 피해 여성의 전 남자친구였다. 강모(33)씨는 다툼 끝에 헤어졌던 여자친구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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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전재산은 29만원인데…전두환 3남 재만, 유흥업소 여성에 4600만원 시계 선물
'전재산이 29만원 뿐'이라며 추징금 납부를 거부해온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재만(47) 씨가 한 유흥업소 여성에게 46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드러났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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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진 탈락 뒤 쓰러진 수사관…법원, "공무상 질병 아냐"
승진 탈락 소식을 들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뇌출혈로 쓰러진 검찰 수사관에 대해 법원이 공무상 재해를 인정하지 않았다. 업무가 과중했다고 볼 수 없고 평소 고혈압 등 지병이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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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주차위반 티켓으로 '벌금 꿀꺽' 신종사기
주차위반 티켓을 위조하는 신종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. 최근 각 지방도시 교통국을 사칭해 주차위반 티켓을 발부하고 범칙금을 챙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. 17일 C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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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K사건 폭로했던 김경준 출소 … 벌금 못 내 하루 2000만원 노역
김경준씨의 2008년 모습.‘BBK 주가조작 사건’으로 천안교도소에서 복역해 온 김경준(51·미국명 크리스토퍼 김)씨가 28일 오전 만기 출소해 청주 외국인보호소로 인계됐다.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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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km넘으면 과속벌금?…하이패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
전국 고속도로에 하이패스가 설치된 지 올해로 10년째다. 2007년 9월 18일 하이패스가 전국에서 개통한 이후 하이패스 이용자는 계속 증가했다. 2007년 15.1%에 그쳤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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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데이트 폭력'으로 30대 여성 숨져…데이트 폭력 방지법 마련 시급하다는 지적나와
30대 여성이 ‘데이트 폭력’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. 경찰은 신고를 받고 한 차례 출동했지만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치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.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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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검찰은 명예 회복에 실패했다
백원기국립인천대 교수대한법학교수회 회장우리 검찰 제도는 14세기 프랑스가 창안한 ‘왕의 대관(代官)’ 제도에 뿌리를 두고 있다. 대관은 왕을 대신해 영주가 납부할 벌금을 걷고 미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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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금 미납해 노역중인 전두환 처남, 40억대 과세 소송에서 패소
전두환 처남 이창석. [중앙포토]세금 포탈 혐의로 선고 받은 벌금을 내지 않아 노역장에 유치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(65)씨가 과세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.서울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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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도주 차량 붙잡게 도운 시민들의 '손짓'
경찰차에 쫓겨 달아나는 수배 차량의 도주 방향을 알려준 시민들의 모습이 경찰 블랙박스를 통해 공개됐다.1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무면허로 차를 몰던 수배자가 시민들의 도움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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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벌금을 왜 내? 노역으로 때우면 되지”…6년간 벌금 20조 증발
지난 6년간 노역형으로 탕감받은 벌금액이 약 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하루 1000만원 이상 탕감받는 ‘황제노역’자도 266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.국회 법제사법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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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'황제노역'…전두환 처남, 50일만에 2억 탕감받아
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인 이창석(65)씨가 춘천교도소에서 '황제노역'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29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씨는 춘천교도소에서 전열기구를 생산하는 노역을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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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벌금미납’ 전두환 차남 재용씨, 원주교도소서 봉투접기 노역
지난 2013년 검찰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에서 나오는 전재용씨. [중앙포토]벌금 40억 원을 납부하지 않아 노역형에 처해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(51) 씨가 원주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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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 범죄예방 한마음대회] 국민훈장 동백·목련·석류장(3명)
◆동백장=김영동(62·사진) 포항지역연합회 법사랑위원은 지난 27년간 범죄예방활동·갱생보호사업을 지원했다. 탈북 청소년과 청소년상담시설 ‘위센터’의 청소년·불우재소자 등에게 4억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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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] ‘일당 400만원 황제노역’에 관해 덧붙이고 싶은 것들
문유석판사·『개인주의자 선언』 저자최근 ‘서민들 일당이 얼마인데 누구는 일당 400만원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 일이냐’라는 논조의 언론 보도들이 시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. 당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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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재용, 벌금 안 내 일당 400만원 노역
전재용탈세로 대법원에서 벌금 40억원이 확정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(52)씨가 벌금을 내지 않아 노역장에 유치됐다. 서울중앙지검은 1일 “오전 8시 집행장을 행사해 전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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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업신고 안 했더니…5 년 뒤 "밀린 세금 2만 달러 내라"
#한인 김 모씨는 가주 세무국(FTB)으로부터 2만여 달러의 연체된 세금과 벌금을 납부하라는 서한을 받고 화들짝 놀라 공인회계사(CPA)를 찾았다. 화근은 그가 카페 운영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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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페북 악어스타'가 무단 사육한 샴악어, 방치된 상태로 발견
20대 남성이 무단으로 기르던 국제 1급 멸종위기종 샴악어의 소재가 확인됐다. 악어는 남성이 살던 다세대 주택에서 방치된 상태로 발견됐다.대전둔산경찰서는 금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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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궁이에 6억 숨기고, 고급 와인 1200병 쌓아둔 체납왕들
한 고액체납자의 은신처 아궁이에서 발견된 돈다발이 든 가방. [사진 국세청]# 최근 부동산 매매로 거액의 양도차익을 챙긴 50대 서모씨가 국세청 감시망에 포착됐다. 양도소득세를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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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 금융 정보가 IRS로…세금 단속망 촘촘해진다
FATCA는 자진신고를 통해 탈세자들의 제도권 진입을 돕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연한 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. 지난 9월 LA에서 열린 한미 세금관련 포럼에서 전문